[주소]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설마리 48-30
- 운계폭포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감악산의 대표적인 명소인 운계폭포는 실마천을 끼고 있는 20m의 아기자기한 계곡이다. 풍부한 수량을 자랑하며 비룡폭포라고도 불린다. 절벽에서 푸른 물이 쏟아지는 풍경이 장관이다. 물이 거의 수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겨울에는 빙벽 훈련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휴전선에 인접한 관계로 감악산이 오랫동안 입산금지구역이었던 덕택에 운계폭포 역시 많이 알려지지 않아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최근에는 통제가 완화되고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면서 운계폭포 역시 유명해지는 추세다. 단 운계폭포 안으로는 들어갈수 없으며, 구경만 가능하다. 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그리고 11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는 산불방지기간으로 입산이 통제된다. 설마교에서 3~4분 들어가면 매표소와 거북바위휴게소가 있고, 왼쪽 능선을 휘돌아 이어지는 길로 오르면 운계폭포가 보인다.
- 출렁다리
감악산은 경기 오악(五岳)중 하나로 바위 사이로 검은 빛과 푸른 빛이 동시에 나왔다 하여 감색 바위산이란 뜻이다. 감악산 둘레길의 시작점에 위치한 출렁다리는 도로로 인해 잘려져 나간 설마리 골짜기를 연결하여 감악산을 온전한 하나의 것으로 만들어주는 다리다. 출렁다리는 전국 최장 150m의 무주탑 산악 현수교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도록 시공되었다. 설마천을 끼고 있는 아기자기한 계곡, 운계폭포가 감악산의 자랑으로 거의 수직으로 떨어지는 폭포는 겨울 빙벽훈련에도 이용된다. 정상에는 감악산비가 서 있고, 장군봉 바로 아래에는 임꺽정이 관군의 추격을 피해 숨어 있었다는 임꺽정 굴도 있다. 감악산은 휴전선과 가까워 정상에 오르면 임진강과 개성의 송악산이 두루 눈에 들어온다. 능선에 나 있는 솔향기 그윽한 등산로와 상큼한 흙내음 또한 일품이라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다.
1번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도보로 왕복 30~40분 정도 소요가 됩니다. 2번이 출렁다리 입니다. 3번 포인트로 올라가시면 출렁다리를 전체적으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또는 출렁다리를 건너가서 4번 포인트에서
촬영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더 이동하여 5번 포인트로 이동하시면 운계폭포를 촬영하실 수 있습니다.
EXIF Viewer제조사SONY모델명ILCE-7RM4 0.008 s 1/125감도(ISO)ISO 100 조리개 값F 5.6-0.30 EV30mm
EXIF Viewer제조사SONY모델명ILCE-7RM4 0.004 s 1/250감도(ISO)ISO 100 조리개 값F 5.6-0.30 EV24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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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F Viewer제조사SONY모델명ILCE-7RM4 0.002 s 1/500감도(ISO)ISO 100 조리개 값F 5.6-0.30 EV28mm